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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테라 사태 검찰 압수수색 지난 20일 검찰 가상화페 거래소 7곳 압수수색
mmetabus
2022. 7. 28. 11:30
루나,테라 사태 검찰 압수수색
지난 20일 검찰 가상화페 거래소 7곳 압수수색
검찰은 지난 20일 가상 자산 거래소들에 대한 압수수색에 돌입했다, 한국산 가상 자산 루나 폭락 사태 때문인데 권도형 대표 입국 시 통보 조치 및 관련자들 줄소환 수사가 이뤄질 예정이라고 한다. 한국산 코인 루나 폭락 사태를 검찰이 가상 자산 거래소 압수수색을 일주일여만에 종료했다. 검찰 관계자는 수사에 필요한 거래소 디지털 자료들에 대한 포렌식 작업이 오래 걸렸다고 입장을 표했는데 검찰은 지난 20일 가상 자산 거래소 7개뿐만 아니라 루나 발행사 테라폼랩스의 관계 법인들과 관련 인물들의 자택 등 총 15곳을 압수수색했다. 이번 검찰의 압수수색 과정에서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와 공동창립자 신현성 티모 이사회 의장 등의 거래 내역과 알고리즘 그 테이블 코인의 개발 과정, 자금 흐름과 관련된 자료들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압수수색에서는 검찰이 가상화폐 거래소에게 상당히 많은 양의 자료를 요청했기에 추가로 관련 문제가 더 밝혀질 것으로 보인다. 검찰은 해외 체류 중인 권도형에게 입국 시 통보 조치 및 티몬 신 의장 등 핵심 관련자에 대해서는 출국금지 조치를 취했다고 한다